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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안전성 기술지원센터

소식

유럽집행위원회, 화장품 내 TiO2(나노)에 대한 견해

작성일 2018.10.25 조회수 3,569

[기사 발행일 : 2018.04.06]

 

유럽집행위원회 소비자안전과학위원회(Scientific Committee on Consumer Safety, 이하 SCCS)는 자외선 차단제로 사용되는 세틸포스페이트(cetyl Phosphate), 이산화망간(Manganese) 또는 트리에톡시카프릴리실란(triethoxycaprylylsilane)로 코팅된 TiO2 나노물질에 대한 견해를 발표했다.

SCCS 견해에 따르면, 세틸포스페이트, 이산화망간, 또는 트리에톡시카프릴리실란으로 코팅된 세 개의 TiO2 나노물질(A,B,C)를 건강한 피부, 손상되지 않은 피부 및 햇볕에 탄 피부에 적용했을 때 안전하다고 간주했다. 단, 이 안전성에 대한 결론은 분말(Powder) 혹은 분무형 제품과 같이 TiO2 나노입자가 흡입을 통해 폐 노출을 유발할 경우에 적용되지 않는다.

이 견해는 피부를 통한 TiO2 나노입자의 흡수가 전반적으로 부족하다는 과학적 증거를 기반으로 한다. 만일 자외선차단제에서 사용된 TiO2 나노입자가 건강한 피부, 약화된 피부 및 손상된 피부에 침투할 수 있다는 새로운 증거가 나오면 SCCS는 기존 평가에 대한 수정을 고려 할 것이다.

이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https://euon.echa.europa.eu/sv/view-article/-/journal_content/title/european-commission-opinion-on-titanium-dioxide-nano-in-cosmeti-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