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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안전성 기술지원센터

센터소개

나노안전성 기술지원센터는 성실한 연구와 국제협력활동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국가 나노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발전해 나아가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나노안전성 기술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나노기술은 각종 산업분야와 스포츠 및 생활용품, 화장품 등 사회 곳곳에서 활용되고 있어 “인간이 있는 곳에 나노기술이 있다”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첨단시대를 열어 가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나노기술의 보편화 시대에 부응하여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나노규제 환경에서 국내산업이 안심하고 나노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국민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관리에 과학적 기반을 제공하고자 2014년부터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나노안전성 기술지원센터’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노안전분야의 전문연구기관인 나노안전성 기술지원센터에서는 나노안전성 평가를 위한 측정표준과 국제 인증체계 확립, 인증표준 나노물질의 개발과 보급, 나노안전성 분야의 국제비교연구 및 협력을 통한 국제표준 측정체계 확립과 국제기구 대응 그리고 국가 나노안전성 데이터베이스 구축지원 등을 수행함으로써 신뢰성 있는 나노안전 기준의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국제적인 나노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양대 기구인 OECD(세계경제협력기구) WPMN (Working Party on Manufactured Nanomaterials; 제조나노물질 작업반)과 ISO TC 229 (국제표준화기구 나노기술분과)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스위스 EMPA (스위스연방 재료연구소)와의 MOU체결을 기반으로 유럽연합의 전문가들과 국제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독일 및 중국 등의 국책연구기관들과 함께 나노안전분야의 연구개발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나노안전성 기술지원센터는 국제적으로 공인된 표준측정에 기반 한 나노물질의 안전기준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성실한 연구와 국제협력활동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국가 나노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발전해 나아가겠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나노안전성 기술지원센터장

이태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