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ON(유럽나노물질관측소), 기존 유해성 및 위해성 평가의 대안적 방법으로 ‘인실리코(in silico)‘ 및 ‘read-across‘ 를 활용한 나노물질 안전성 평가방법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함.

이 연구는 나노물질의 유해성 및 위해성 평가를 위한 190 가지의 대체 모델 및 방법론을 확인하였으며, EUON 은 이 연구를 위하여 나노정보과학(Nanoinformatics) 분야의 여러 전문가를 인터뷰하고, 나노물질 위해성 평가에 다양한 도구(tool) 및 모델을 적용하기 위한 사례연구를 수행함.

EUON에 따르면, 나노물질 및 응용분야의 확대로 인하여 기존의 화학물질과 물리화학적 및 거동적 특성이 다른 새로운 나노물질이 개발되고 있음. 나노물질의 사용은 EU 및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화장품, 페인트, 배터리, 제조 등과 같은 다양한 상업부분의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음. 이러한 이점과 관계없이 나노물질은 경우에 따라 인간 및 동물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설계(SSbD)‘ 및 ‘위해성 평가‘ 분야에 더 많은 작업이 요구됨.

* Nanopinion

https://euon.echa.europa.eu/de/nanopinion/-/blogs/unlocking-the-potential-of-in-silico-modelling-and-read-across-approaches

출처: EUON

https://euon.echa.europa.eu/de/view-article/-/journal_content/title/latest-euon-study-identifies-models-and-tools-for-computational-safety-assessment-of-nanomateri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