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2005년 이후 최초로 위해성 평가 시험법 검증 가이드라인 업데이트
OECD, 2005년 작성된 위해성 평가 시험방법 검증 가이드라인을 최초로 개선할 계획임을 발표함. 개선 목적은 신규 또는 개선된 시험방법들에 대한 검증 방법 추가임.
지난 4월에 열린 OECD 산하 위해성 평가 가이드라인 국가 코디네이터 작업그룹(Working Group of National Coordinators of the Test Guidelines Programme, WNT) 회의에서, 가이드라인 문서 34(GD34)의 업데이트 작업 제안이 승인되었음.
이번 개선 작업에서는, OECD시험 가이드라인 승인 위한 기초 문서인 GD34 와 최근의 다양한 테스트 방법론들의 요구 사항들의 수용 가능성 및 적합성을 검토하고, 특히 새로운 접근방법론(new approach methodologies, NAMs)의 효율적 수용을 위한 세부 지침 및 절차 개선 등이 검토될 예정임.
이번 개선 작업은 미국, 유럽집행위원회 및 네덜란드가 함께 주도하고 있으나, GD34 는 OECD 시험 가이드라인에 포함될 시험법 검증을 위한 매우 중요한 기초 문서인 관계로, WNT 회원 전체가 해당 작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음.
OECD 시험 가이드라인 개선 작업 계획 및 세부 일정은 7월이나 8월에 공개될 예정임.
출처: Chemical W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