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된 마스크에서 마이크로/나노 입자 방출
스완지 대학 Dr. Sarper Sarp 이하 연구진은 실리콘으로 구성된 플라스틱 마스크에서 방출되는 물질이 잠재적으로 환경오염물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Dr. Sarper Sarp는 펜더믹이 끝나기 전까지 마스크에 착용은 필수불가결하나, 마스크 제작에 대한 연구와 그에 따르는 규제가 시급하고 이를 통해 인간과 환경에 위험요소를 줄여나갈 수 있다고 언급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마스크로부터 수중으로 방출되는 나노입자와 중급속의 양이 높은 수준이며, 위 입자들은 만성독성에 위험이 있기 반복적인 노출은 위험할 수 있다.
이는 최근 유럽식품안전청 (European Food Safety Agency, EFSA)가 실질적 무독성인 (Practically non-toxic) 이산화타이타늄에 대한 만성독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힌것과 마찬가지로 반복적인 장기노출에 대한 위험성을 고려해야한다.
위와 관련된 연구는 아래의 링크에서 찾을 수 있다.
https://doi.org/10.1016/j.watres.2021.117033
출처: https://nanodb.dk/en/news/nanoplastics-found-within-disposable-face-mas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