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OSH, 은 나노 물질의 작업환경 노출영향 조사발표
미국의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원 (National Institute for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NIOSH)은 Current Intelligence Bulletin 70: Health Effects of Occupational Exposure to Silver Nanomaterials을 통해 작업환경에서 노출되는 은 나노 물질에 대한 영향을 발표하였다.
발표에 따르면, 동물을 통한 체내 (in vivo)와 세포를 통한 체외 (in vitro)에 대한 100건 이상의 연구를 평가하여 은 나노 물질로 인한 잠재적인 위험성을 평가하였다.
동물을 통한 최근 연구에서 생물학적 활성과 잠재적인 부장용이 입자 크기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입증하였고, 특히 은 나노 물질 노출 및 흡입한 쥐에서 초기 단계의 폐 염증 및 간 증식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이 유발되었다고 밝혔다.
NIOSH는 공기를 통한 노출 흡입량을 시간과 입방 미터를 이용하여 권장 노출한계 (REL)을 도출하였다.
8시간의 시간가중평균 농도에서 입방 미터 (m3)당 0.9 μg의 100nm 크기의 입자를 기준으로 하였다.
작업장의 총 은 입자량 (금속 먼지, 용해성 물질 등)에 대해 시간가중평균 8시간에서 입방 미터당 10 μg로 권장한다고 밝혔다.
출처: https://nanotech.lawbc.com/2021/05/niosh-cib-on-health-effect-of-occupational-exposure-to-silver-nanomaterials-includes-rel-for-silver-nanomateri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