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년 3 월 4 일, 프랑스 식품, 환경 및 산업 보건 및 안전기구 (the French Agency for Food, Environmental and Occupational Health and Safety ANSES)는 이산화티타늄에 대해 0.80 µg / m³의 8 시간의 작업노출제한 (occupational exposure limit, OEL)을 권장한다고 발표했다.

ANSES에 따르면이 위와 같은 제한은 최소 노출 농도에서 발생하는 폐염증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이산화 티타늄 나노 입자의 급성 혹은 단기 독성에 대한 데이터 부족하기에 ANSES는 원칙적 가이드에 따라 15분간 4.0 µg/m³의 농도를 초과하지 않도록 권장하였다.

ANSES는 현재 공기 중의 이산화티타늄 나노입자 측정 방법에 대한 평가가 진행 중이며, 권장 OEL을 고려하여 공기 중 이산화티타늄 나노입자농도를 측정하는 데 사용할 방법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ANSES는 REACH규정에 따라 이산화 티타늄을 평가 시, 노출값을 개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출처: https://nanotech.lawbc.com/2021/03/france-recommends-oels-for-titanium-dioxide-nanop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