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ational Agency for Food, Environment & Occupational Health Safety in Franc (ANSES)는 프랑스 나노물질 등록 R-Nano (https://www.r-nano.fr/)에 대한 의견 및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이 발표는 프랑스 미디어에서도 크게 주목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52,000개의 물질 등록 서류가 분석되었고, 약 10%의 물질만이 나노물질 사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나머지 90%의 나노물질은 크기, 표면적, 표면 전하등의 특성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제공하고 있지 않다.

위와 같은 분석을 바탕으로 ANSES 아래와 같은 사항을 권고하였다.

- 프랑스에 수출되는 나노 물질의 보고 요건 및 신고 의무를 확대

- 물품 수출 과정 속의 모든 유통자들을 보고

- 나노 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작업자의 수와 같은 잠재적 나노물질 노출 가능성이 있는 사람에 대한 정보 제공

- 나노물질 정의에 따른 임계값 (50%, 1-100 nm) 미만의 물질 보고

특히 마지막 사항에 대해서는, 최근 EC (Europe Commssion)의 나노물질 정의 개정 시 중요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용어에 대한 개정에 따라 물질 규제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이 변경될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https://nanodb.dk/en/news/big-buzz-on-nanomaterials-in-france-50-threshold-with-regard-to-nanomaterial-definition-criticiz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