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2일, OECD의 Lynn L. Bergeson와 Carla N. Hutton는 Adverse Outcome Pathway (AOP) 개발 프로젝트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2016년부터 the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s (OECD)에서는 나노 물질에 대한 위험 평가 및 분류를 위한 프로젝트인 Working Party on Manufactured Nanomaterials (WPMN)을 시행하였고, 이 프로젝트는 Nanomaterial Risk Assessment and Categorization (NanoAOP)의 내용을 포함한다.

위 프로젝트는 OECD 산하의 분자 스크리닝 및 독성유전학 자문 그룹인 Extended Advisory Group on Molecular Screening and Toxicogenomics (EAGMST)의 의견을 기초로 하며, 향후 나노 물질 사용과 개발과 Nano 규제와 관련된 AOP개발을 위한 것이다.

OECD는 위 프로젝트의 결과에 대한 세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보고서 1. 제조된 나노 물질에 대한 Key Events (KEs) 우선순위 지정방법

제조된 나노 물질과 관련된 KEs의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한 방법으로, 기존에 활용되고 있는 나노 독성 평가법의 퇴고, 분석 및 평가를 포함한다.

보고서 2. 조직 손상에 대한 사례 연구자료

제조된 나노 물질에 대한 AOP를 기반으로, 염증 반응에 관련된 구체적 KE를 조사하고 이에 대한 내용을 포함한다.

보고서 3. 워크샵 내용에 대한 보고

EU의 Horizon 2020 Project인 SmartNanoTox과 Physiologically Anchored Tools for Realistic nanOmateriaL hazard aSsessment (PATROLS)의 워크샵에서 논의된 내용을 포함한다.

워크샵에서는 참여자 상호간 나노 물질 검증 방법과 사례연구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 졌으며, 단기/중기/장기적으로 연구 확장에 대한 합의의 기회를 가졌다.

출처: https://nanotech.lawbc.com/2020/12/oecd-publishes-reports-on-outcome-of-project-on-advancing-adverse-outcome-pathway-development-for-nanomaterial-risk-assessment-and-categoriz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