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발행일: 2019.09.19]

EUON의 한 위탁 연구에서 차세대 나노물질을 규명하기 위한 EU 규제 프레임워크가  나노물질을 대부분 규명할 수 있고, 근래에 큰 변화는 필요치 않을 것으로 보여졌다.

이 연구는 차세대 나노물질과, 나노물질 규명에 관련된 법적 요건의 시행 뿐만아니라 EU 화학물질 규제에 사용되는 용어가 기술적인 어려움을 주는지에 대해 조사하였다.

이에 따라 규제 프레임워크가 근래에 나노물질을 관리하는데 잘 확립되어 있다하더라도, 추가적인 가이던스는 나노물질을 REACH 등록하려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는 나노물질과 그 용도를 규명하기 위한 몇몇 파라미터에 대해 추가적인 설명을 제안할 것이며, REACH 규정 하에서 완제품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가이던스도 간단한 나노물질부터 더 복잡한 복합 조립구조까지,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개정될 수 있다.

ECHA는 REACH 개정안에 따라 나노물질의 규명에 관한 가이던스도 업데이트 중이다. 업데이트 된 가이던스는 올해 말 이용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UON에 의해 위탁된 이 연구는 Risk & Policy Analysis Limited (RPA)에 의해 수행되었다.

[출처: https://euon.echa.europa.eu/view-article/-/journal_content/title/study-finds-eu-regulatory-framework-ready-for-the-next-generation-of-nanomateri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