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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안전성 기술지원센터

소식

ECHA, “은“에 대한 물질평가결과 발표

작성일 2019.02.01 조회수 4,733

[기사발행일: 2019.01.23]

 

ECHA는 지난 12월에 은을 포함한 여러가지 새로운 물질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은은 2014년에 CoRAP 목록에 추가되었으며 네덜란드에 의해 평가되었다. 평가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은은 원래 나노입자/여러형태의 은의 생태독성, 환경거동 및 노출/광역 분산 사용 및 총 톤수에 따른 문제를 평가하기 위해 선택되었으며, 물질평가의 범위는 은 나노 형태의 특성으로만 한정하였다. 따라서 평가는 등록 서류의 모든 세부사항을 다루지 않고, 은에 대해 제출된 REACH 자료 중 나노 물질의 특성, 환경 유해성 및 노출 평가에 대해 다루었다.

 

결론

표시

EU 수준에서 후속 규제 조치 필요

X

분류 및 표지

X

SVHC

 

제한물질

 

기타 EU 차원의 조치

 

EU 수준에서 후속 규제 조치 필요 없음

 

 

결과 보고서에는 현재 질산은 (silver nitrate)에 대한 조화 분류만 나타나있다. 법령 (EC) No 1272/2008 부속서 VI에 따르면 질산은은 수생급성 (Aquatic Actue) 1-H400 과 수생만성 (Aquatic Chronic) 1-H410로 분류되며 M-factor 는 아직 포함되지 않았다. 질산은에 대한 등록서류에는 급성 M-factor는 1000, 만성 M-factor는 100 으로 적용된다. “새로운 근거 자료에 따르면, 질산염보다 은 나노물질 (EC No. 231-131-3)을 더 엄격하게 분류해야 할 이유가 없으며, 등록 서류에서 은 나노물질에는 질산은에 대한 동일한 분류표지와 M-factor 가 적용된다”고 보고하였다.

 

현재 스웨덴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은과 은 염(silver salts)의 (나노 복합체 포함) 살생물제 사용에 대한 평가가 진행되고 있으며, 결국 각 형태의 은에 대한 분류 및 표지 제안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스웨덴은 원소 은의 분류 및 표지 제안을 결정하는 중이다.

 

[출처: https://nanotech.lawbc.com/2019/01/echa-publishes-substance-evaluation-conclusion-for-sil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