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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안전성 기술지원센터

소식

독일, 과립구형 생난분해성 입자의 특성분석을 위한 흡입 및 기관 내 주입법 비교에 대한 보고서 발간

작성일 2018.10.31 조회수 3,837

[기사 발행일 : 2018.09.20]

 

독일 연방 산업안전보건연구소(Federal Institute for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이하 BAuA)는과립구형 생난분해성 입자(Granular Biopersistent Particle, 이하 GBP)의 특성규명을 위한 시험방법으로 흡입 및 기관 내 주입법 비교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프로젝트 F 2364는, 프로젝트 F 2336의 기관 내 주입 연구에서 얻은 데이터 및 결과의 일관성을 평가하기위하여 in vivo(생체 내) 유효성 연구(validation study)를 수행하였다.

초록에 따르면 다중-경로 입자 선량측정법(Multi-path particle dosimetry, 이하 MPPD) 모델로 흡입 노출 후 목표 값을 계산하여 유사한 폐 부하(lung load)를 달성하였다.

이 방법은 먼지(dust)샘플에서 GBP상태를 평가할 때 주입방법이 생리학적 흡입 경로 대신 신뢰 할 수 있는 대체재가 될 수 있는지 여부를 증명하는 역할을 했다.

초록 결과에 따르면, 다형핵호중구(polymorphonuclear neutrophil, 이하 PMN)뿐만 아니라 절대 PMN 농도를 고려했을 때, 흡입 경로가 비슷한 용량에서 더 작은 PMN 유입(생분해성 μ-BaSO4 및 나노SiO2 제외)을 유도하였다.

이것은 흡입을 통한 생리학적 먼지 흡수 및 침착이 기관 내 주입보다 더 부드럽기 때문에 가능하다.(bolus 효과)

기관 내 주입 후 발견된 효과가 항상 불활성화상태로 관찰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으며, GBP범주를 정의하기 위한 Maximum tolerable clearance t1/2 및 PMN 수준의 최종 설정에는 흡입이 포함되어야 한다. 더불어 나노입자의 주입시험에서 정확한 응집체 밀도를 사용하며 0.3 µl의 부피측정값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고 결론지었다.

 

[출처 : https://nanotech.lawbc.com/2018/09/germany-publishes-comparison-of-inhalation-and-intratracheal-instillation-as-testing-methods-for-characterization-of-granular-biopersistent-p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