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나노물질 위해성 평가에 대한 조사 결과 발표
[기사 발간일: 2018.07.10]
OECD는 “제조나노물질의 위해성평가 유형 조사: 특정 나노데이터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위해관리조치 및 불확실성을 위한 이용가능한 식별도구”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본 보고서는 2016년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위해성평평가를 조사하였다. 이 설문조사는 여러 회원국의 위해성 평가에 관한 다음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 관할구역에 따라 각기 다르게 사용되는 위해성평가
1) Screening (위해 및 유해 우선순위) 수준 VS 상세한 위해성평가
2) 상세한 평가수준
3) 위해성/노출보다 유해성을 강조하는 법계
- 위해성평가에 사용된 불확실성/가정의 수준
- 위해관리조치 및 평가로부터 도출되는 다른 결과
- 불확실성, 데이터 요건, 특성/식별 등을 포함한 제조나노물질 평가 시에 사용되는 위해관리 프로세스
OECD는 프로젝트의 결과가 다른 관할구역 하에서 사용된 접근법의 조건, 가정 및 불확실성의 수준을 비교하고 대조함으로써 제조나노물질에 대한 상이한 규제의 위해성평가 세부사항 및 범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른 국가에서 채택할 수 있는 모범사례 확인도 가능하다.
* 조사자들의 준수/확인사항
- 검증된 노출/방출 시나리오와 나노물질을 위한 검증된 평가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 환경거동과 위해성을 예측하기 위한 특정 물리적 화학적 특성의 유용성은 일련의 필수 특성화 매개변수에 반하는지 우선 검증되어야 하며, 평가되는 나노물질의 유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나노물질을 평가하기 위해 read-across / 그룹핑 / screening 시험을 사용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 나노물질 특유의 검증된 시험지침 개발이 계속되어야 한다.